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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교육지원청 제31주년 스승의날 기념

2012 영덕군 교직원 체육대회 성황리 개최

 
- 2012 영덕군 교직원 체육대회 성황리 개최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방종수)이 주최한 제31주년 스승의 날을 기념하는 영덕군 교직원 체육대회가 5월 16일 하루에 걸쳐 영덕군 관내 초․중․고 및 교육청 소속 교직원 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영덕야성초등학교 운동장 및 체육관에서 펼쳐졌다.
대회에 앞서 개회식에는 모범교원에 대한 시상을 가졌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 표창에는 강구초등학교병설유치원 주승희선생님 외 4명, 경상북도교육감 표창에는 남정초등학교 박재화선생님 외 3명, 경상북도지사 표창에는 창수초등학교 김종수선생님이 받았으며 영덕군 관내 우수교사 표창에는 영덕야성초등학교 김상운선생님 외 15명이 영덕교육지원청 교육장 표창을 수상하였다.
대회당일, 제43회 경상북도축구협회장배 초․중․고 축구대회에서 24년 만에 10전 전승으로 우승의 쾌거를 이룩한 강구초등학교 축구부에게 우승배 및 격려금을 전달하며 축구단 모두에게 용기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대회에서 동창혁(6학년 1반)선수는 최우수 선수상을, 최호관(강구초 축구전임코치)은 최우수 감독상인 지도상을 경상북도축구협회장으로부터 수상하였다.
또한, 동창혁선수는 경북에서 유일하게 12세 이하(U-12) 국가대표상비군에 선발 지난 5월3일부터 일본 기후시에서 열린 제13회 ‘한․일 우호친선교류 축구대회’에서 최우수 선수상도 수상하였다.

영덕 관내 교직원들의 기초 체력 향상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사기 진작을 도모하기 위하여 개최된 스승의 날 기념 교직원체육대회는 배구, 탁구, 단체줄넘기 3종목으로 실시되었다. 규모가 큰 학교는 단일팀으로, 소규모 학교들은 혼합팀으로 구성 출전하였으며 총 11팀이 경기를 펼쳤다.

배구대회에서는 교직원의 단합을 위하여 선수 구성은 관리직 1명, 여교직원 2명을 포함시켰으며, 탁구대회는 여자단식, 남자단식, 혼합복식으로 열렸다. 또한 협동심이 많이 필요한 단체줄넘기는 한 팀의 구성은 10명으로 하여 여 5인과 남 3인이 줄을 넘고 줄을 돌리는 사람은 남 2인으로 하여 대회를 진행 하였다.

학교생활 중 틈새시간을 이용하여 연습한 실력을 맘껏 발휘하였으며 영덕군 교직원 체육대회의 입상 결과는 다음과 같다. 배구 우승 영덕중․고등학교, 준우승 영덕야성초등학교, 3위 영해초, 지품초․중학교, 축산항초등학교, 축산중, 탁구 우승 영덕여중․고등학교, 준우승 영해중․고등학교, 3위 강구중․정보고등학교, 단체줄넘기 우승 영덕야성초등학교, 준우승 강구초, 남정초․중학교 3위 창수초가 수상하였다.

교직원 체육대회에 참여한 응원단 모두 “이번 영덕교직원 체육대회는 어느 해보다도 질서 있게 진행되었고 교직원의 공동체 의식 함양 및 친목 도모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하였으며, 내년에는 체육대회 방식을 변경하여 ‘블루로드 길’ 걷기 대회를 희망하였다. 영덕교육지원청 방종수 교육장은 “이번 대회에 적극참여 한 교직원 모두에게 감사한다”는 말로 폐회사를 대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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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