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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부, 청소가 가장 번거롭고 육체적으로도 힘들어

l 한국갤럽과 ‘청소 가사노동 인식 및 실태’ 공동조사, 500명 주부 대상

l 한국 주부, 1주일 평균 4회 청소, 1회 청소 시 평균 80여 분 소요

l 청소 시간과 번거로움을 덜어주는 청소기에 75.4% 지갑 열수 있다고 답해

l 가장 깨끗이 청소할 연예인 커플로 신애라/차인표 부부를, 가장 깨끗이 청소하고 싶은 직업 군으로 정치인을 꼽아

서울, 대한민국 – 한국 주부들은 가사 노동 중 청소를 가장 귀찮고 번거로운 가사 노동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육체적으로도 가장 힘든 노동으로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주일 평균 4회 집안 청소를 하고 있으며, 1회 청소 시 평균 80분 정도 소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헬스 앤 웰빙 부문의 선도기업 ㈜필립스전자(김태영 대표, www.philips.co.kr)는 혁신적인 청소기 ‘아쿠아트리오’ 출시 기념으로 한국갤럽과 공동으로 ‘한국 주부의 청소 가사노동에 대한 인식 및 실태’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5월 8일에서 13일까지 서울, 수도권에 거주하는 500명의 주부(전업 주부 249명/ 맞벌이 주부 251명)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온라인 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설문 조사 결과, 한국 주부는 청소(45.8%)를 가사 노동 가장 귀찮고 번거로운 것으로 꼽았으며, 그 다음으로 음식 준비(31.6%), 설거지(14.2%), 빨래(7.8%) 등으로 답했다. 육체적으로 가장 힘든 가사 노동에도 청소를 압도적인 1위(73.2%)로 꼽았고, 음식 준비(15%), 빨래(7.8%), 설거지(2.8%) 등이 순위를 이었다. 또한 남편이 가장 많이 도와주는 가사 노동으로 청소(37.6%), 설거지(32.2%), 빨래(10.4%), 음식준비(6.8%) 등으로 대답했다.

청소 노동에 대한 실태에서 한국 주부는 1주일 평균 4회 정도로 집안 청소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업 주부는 4.6회로 맞벌이 주부의 3.4회에 비해 평균 1.2회 이상 자주 청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회 집안 청소(방, 거실, 주방 등을 포함한 집안 청소)시 소요 시간은 평균 80분 정도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전업 주부는 75.6분, 맞벌이 주부는 84.2분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업 주부가 맞벌이 주부보다 청소를 약 1회 이상 더 자주하는 대신, 맞벌이 주부는 1회 청소 시 전업 주부보다 더 오래 청소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집안 청소 방법의 질문에는 빗자루/청소기로 청소한 후 물걸레질을 한다는 응답이 80.2%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빗자루 혹은 진공청소기만 한다는 응답이 14.8%, 물걸레질 4.4% 등의 순위를 이어갔다. 집안 청소 중 가장 귀찮고 번거로운 것으로는 물걸레질 하기(40.6%)가 1위를 차지했으며, 집안 구석 먼지 제거하기(39.8%), 물걸레 빨기 및 보관(15.2%), 청소기 돌리기(4%) 등으로 답변했다. 청소 결과에 대한 만족도에선 40.2%가 만족한다고 한 반면, 절반이 넘는 59.8%는 만족하지 않다고 답했다.

또한 한국 주부는 새 청소기 구입시 가장 고려하는 요소로 우수한 청소 성능(흡입력)(63.6%), 쉽고 편리한 이용 및 보관(19.8%), 합리적인 가격(8.2%), 혁신적인 기능(5.2%), 브랜드(1.6%) 등을 꼽았다. 향후 청소기가 갖췄으면 하는 기능으로는 진공청소, 물걸레질, 건조 기능 등이 통합된 청소기(49.8%)를 가장 선호했으며, 그 다음으로 흡입력이 좋은 고성능 진공청소기(38%), 소음이 적은 저소음 진공청소기(11.4%) 등으로 답했다. 특히 진공청소와 물걸레질, 건조 기능까지 통합된 청소기에 대해 75.4%가 높은 구매의사를 보였다. 이는 청소 시간과 번거로운 물걸레질, 건조 등을 덜어주는 청소기에 주부들이 과감히 지갑을 열 수 있음을 시사했다.

한편, 집안 청소를 가장 깨끗이 할 것 같은 연예인 커플로 신애라/차인표 부부(31.4%)가 1위, 정혜영/션 부부(25.6%), 김남주/김승우 부부(19%), 나경은/유재석 부부(11.2%) 등을 꼽았다. 또한 가장 깨끗이 청소하고 싶은 직업 군으로 정치인(71.2%)을 압도적인 1위로 선택했으며, 고위 공무원(9.8%), 재벌 기업인(8.0%), 검찰(7.4%), 경찰(1.6%) 등의 순위로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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