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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72시간 릴레이 촛불집회 절정 폭력집회우려 {현장포토}

쇠파이프 등장에 정부 우려표명 내주중 쇠고기 재협상 정국 분수령 될듯

 
▲ 릴레이 촛불집회 72시간 절정 - 멀리 보이는 청와대가 연무에 뿌옇게 가려져 쇠고기 정국으로 시청앞에 모인 시민들과 대비를 이루어 현 정국을 말해주는 듯하다.
72시간 릴레이 촛불집회"가 수만 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시청앞 광장에서 시작하여 광화문에서 경찰과 밤샘 대치를했다.
 
▲ 릴레이 촛불집회 72시간 절정 - 광화문에서 경찰과 대치중 격해진 시위대에 의해 파손된 차량
ⓒ 김재동
시위가 점점 거칠어지면서 시위대와 경찰의 충돌과정에서 쇠파이프가 처음으로 등장며 경찰과 시위대 5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쇠파이프는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공사 현장에서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온라인을 중심으로 시위에 참가한 대다수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우려와 "평화 시위의 기조를 지켜야 한다"는 시민들의 공감대가 확산되며 시위에 참여한 일부 시민들도 "비폭력 평화시위가 되어야한다." 고 말했다.
 
▲ 릴레이 촛불집회 72시간 절정 - 경찰의 해산작전에 의해 인도로 밀려난 시위대가 경찰을 향해 강력하게 항의를 하고있다.
ⓒ 김재동
또한 새벽에는 경찰이 오물로 추정되는 물질이 담긴 페트병을 시위대에게 던졌다는 주장이 제기돼 진위를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다.

새벽 3시쯤 노란 액채가 담긴 페트병이 "경찰측에서 던진 것이다."고 주장하며 내용물에서 "소변으로 추정되는 냄새가 난다."며 경찰을 강하게 비난했다.

이에대해 경찰측은 "현장에 간이 화장실도 비치되어있으며 그러한 것을 무모하게 경찰이 시위대해 던질 이유가 없다."고 일축했다.
 
▲ 릴레이 촛불집회 72시간 절정 - 광화문에서 경찰과 시위대의 대치중 부모과 함께 한 어린이들을 길가에서 잠을 재우고있다.
ⓒ 김재동
한편 8일 새벽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교인으로 추정되는 30여명이 이명박 정부의 성공을 기원하며 "악마를 추방해야된다." "사탄아 물러가라." "대운하는 적극 추진해야 된다."며 1시간여의 기도회를 가졌다.

이를 지켜보는 시민들은 지금 시위를 하고있는 시민들을 악마로 보느냐며 이들을 비난했다.
 
▲ 릴레이 촛불집회 72시간 절정 - 시위대가 물러간 자리를 정상화 시키기 위하여 청소를 하고있다.
ⓒ 김재동
새벽 4시가 넘어 진압에 나선 경찰에의해 격열하게 저항하던 시위대는 6시정도에 인도로 밀려나며 산발적인 규모의 시위만 남아 72시간의 릴레이 시위의 절정이 끝나가고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