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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소방서, 2012 긴급구조 종합훈련 실시

 
▲ 담양소방서, "2012년 재난대비 긴급구조 훈련" 참관인 및 평가단이 훈련을 관람하고 있다. 
담양소방서(서장 이민호)는 12일에 한국석유공사 곡성지사에서 위험물 화재에 대비한 2012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소방서, 곡성군, 1179 군부대 등 12개 긴급구조 유관 기관·단체에서 21대의 장비와 227명의 인원이 훈련에 참가 했으며, 훈련 상황은 등유탱크 배관보수공사중 배관이 파괴되면서 탱크에 화재가 발생하여 3명의 작업자가 부상을 당했으며 탱크로부터 발생된 화염이 강한 바람을 타고 인근 산으로 확대되는 상황으로 전개됐다.
 
▲ 화재진압 훈련중인 참가자들의 모습이다. 
훈련 참가자들은 자위소방대 초기소화활동과 119소방대원들의 화재진압과 인명구조활동, 소방서 구급차 및 병원 구급차에 의한 응급환자의 신속한 후송등의 활동을 펼쳤으며, 보건소, KT, 한국전력등 유관기관․단체의 수습 복구활동을 훈련했다.

또한 자위소방대 초기 능력 배양과 재난현장에서 지휘체계를 확립하고 긴급구조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재난대응 유관 기간·단체 간 긴밀한 공조를 통하여 각종재난현장에서 그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훈련 중점을 두었다.
이민호 담양소방서장은 훈련에 참가한 소방, 경찰 관계자를 비롯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오늘 훈련은 유관기관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동시에 긴밀한 협조체제를 통해 재난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응급복구가 가능토록 하는데 매우 좋은 기회였으며 평소 어떠한 위기상황이나 재난발생에도 실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완벽한 예방활동과 실전적 훈련을 실시하여 군민의 안전을 책임지겠다는 각오로 맡은바 임무에 충실하게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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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