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7 (목)

  • 흐림동두천 14.9℃
  • 흐림강릉 8.5℃
  • 흐림서울 14.2℃
  • 흐림대전 17.4℃
  • 구름많음대구 25.4℃
  • 구름많음울산 23.0℃
  • 흐림광주 19.7℃
  • 흐림부산 16.6℃
  • 흐림고창 12.1℃
  • 제주 19.7℃
  • 구름많음강화 15.4℃
  • 흐림보은 17.3℃
  • 흐림금산 18.4℃
  • 흐림강진군 18.3℃
  • 구름많음경주시 26.7℃
  • 흐림거제 18.2℃
기상청 제공

영덕에 교육발전기금 기탁 릴레이

출향인 과 군민들에 행복한 교육이야기

 
- 출향인 과 군민들에 행복한 교육이야기
영덕군(군수 김병목) 군민들과 출향인들의 지역후배들을 향한 뜨거운 관심 속에 교육발전기금의 기탁이 잇따르며 행복한 교육이야기가 계속되고 있다.

하수처리 전문업체 TSK워터(대표 김종일)가 작년 200만원의 기탁에 이어 올해에도 300만원의 교육발전기금을 선뜻 기탁하며 “꾸준한 지원은 우리 아이들을 글로벌명품인재로 성장시킬 것이다.”며 영덕군과 (재)영교위 교육지원사업에 힘을 실었다.

영덕군 영덕읍 출신으로 대구에서 PVC호스업계를 선도하는 (주)야성을 경영하고 있는 김명철 회장은 영덕군수배 출향인골프대회에 참석해 김병목 군수의 교육발전을 통한 지역발전을 선도하고자 하는 진취적 의지에 감명해 그 자리에서 교육발전기금 500만원의 기탁의사를 밝히며 영덕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또한 국제라이온스협회 356-E지구 영덕라이온스클럽과 영덕해송라이온스클럽은 지난 6월 11일 회장단 이취임식에서 각각 200만원과 100만원의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하며 기부활동과 봉사를 통해 라이온스 클럽이 영덕지역에서 재도약하는 기회가 되기를 다짐했다.

이처럼 힘을 모은 것에 힘입어 영덕군교육발전기금은 현재 57억 4천여만이 조성되었으며 최근 660명의 소액기탁회원들이 끊임없는 교육지원을 위한 정기기부 의사를 밝혀 열성적 지지를 보내주고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