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처리 전문업체 TSK워터(대표 김종일)가 작년 200만원의 기탁에 이어 올해에도 300만원의 교육발전기금을 선뜻 기탁하며 “꾸준한 지원은 우리 아이들을 글로벌명품인재로 성장시킬 것이다.”며 영덕군과 (재)영교위 교육지원사업에 힘을 실었다. 영덕군 영덕읍 출신으로 대구에서 PVC호스업계를 선도하는 (주)야성을 경영하고 있는 김명철 회장은 영덕군수배 출향인골프대회에 참석해 김병목 군수의 교육발전을 통한 지역발전을 선도하고자 하는 진취적 의지에 감명해 그 자리에서 교육발전기금 500만원의 기탁의사를 밝히며 영덕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또한 국제라이온스협회 356-E지구 영덕라이온스클럽과 영덕해송라이온스클럽은 지난 6월 11일 회장단 이취임식에서 각각 200만원과 100만원의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하며 기부활동과 봉사를 통해 라이온스 클럽이 영덕지역에서 재도약하는 기회가 되기를 다짐했다. 이처럼 힘을 모은 것에 힘입어 영덕군교육발전기금은 현재 57억 4천여만이 조성되었으며 최근 660명의 소액기탁회원들이 끊임없는 교육지원을 위한 정기기부 의사를 밝혀 열성적 지지를 보내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