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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시,「6・25전쟁 62주년 행사」개최!

25일 10시 문화예술회관 / 참전용사 및 보훈 가족 참석

 
▲ 피난당시 방천 피난민촌 
ⓒ 자료사진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6․25전쟁 62주년을 맞아 참전 용사의 값진 희생을 기리고 자유민주주의의 수호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면서, 범시민적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6월 25일 오전 10시 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6・25전쟁 62주년 행사」를 개최한다.

기념식에는 대구광역시장, 시의회 부의장, 시 교육감 등 기관단체장, 참전용사 및 보훈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대회사, 인사말씀, 6․25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된다.

식후행사에는 팝오케스트라, 연기자, 가수 등 40여 명이 출연하는 참전용사 위로음악극이 오전 10시30분부터 열린다. 음악극에는 가수들의 6․25시절 노래, 시낭송, 추모무용, 연극으로 구성돼 그때 그 시절의 애환과 희망을 노래하며 팝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와 함께 6․25전쟁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긴다.

이날 비슬홀 앞 광장에서는 「1954 대구 그 아련한 추억」이라는 주제로 6․25 전쟁시절 사진전이 열린다. 이 곳을 찾는 참전용사와 보훈 가족에게 어려운 시절에 대한 향수와 6․25전쟁에 올바른 이해와 역사적 의의를 알리고 아울러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가지도록 할 예정이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친 참전용사의 보훈가족에게 260만 시민과 함께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참전 용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애국심과 안보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