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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 실시

약제살포에 따른 피해를 입지 않도록 당부

 
- 약제살포에 따른 피해를 입지 않도록 당부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소나무재선충병을 옮기는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와 북방수염하늘소의 우화(羽化-곤충의 번데기가 변태하여 성충이 되는 일) 시기에 맞춰 창수면 인량리, 병곡면 사천리, 각리리 등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선단지 200ha에 6월 14일, 7월 4일 2회에 걸쳐 산림청 헬기를 투입해 항공방제에 나선다.

본 방제작업은 재선충을 전파하는 매개충을 구제하는 저독성 농약인 티아클로프리드 액상수화제 10%를 50배액으로 희석해 살포하는 것으로 방제농약은 꿀벌의 생육이나 인체에 거의 해를 주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혹시 모를 피해가 발생 하지 않도록

영덕군은 “방제지역 주변의 양봉농가에서는 방제당일 방봉 금지, 방제지역 내 게재된 뽕밭을 소유한 양잠농가에서는 뽕잎 사전 비축, 특히 주변 민가에서는 방제당일 장독대․우물뚜껑 등의 개방 금지, 방제지역 내 산나물․솔잎채취 등을 금지” 사항을 지켜 약제살포에 따른 피해를 입지 않도록 당부했다.
그리고 힘써 가꾼 귀중한 산림을 병충해로부터 보호하는 최선의 길은 물리․화학적 방제인 농약을 살포해 구제하는 것보다 우리군의 산림을 사랑하고 아끼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중요함을 지적하고 우리 주변에 병충해로 피해를 입는 산림을 발견하면 즉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산림병해충과 관련된 문의사항이나 의문점은 영덕군청 산림축산과 산림생태담당(☎ 730-6311~631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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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