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 NLP협회(회장 이동욱, www.ksnlp.or.kr)는 6월 1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삼성 2 문화센터 7층 문화예술극장에서 사단법인 한국NLP협회가 주최하고 비전-마이스터 아카데미가 후원하는 창립기념세미나 “NLP교육의 현황과 발전적 조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NLP(Neuro-Linguistic Programming : 신경-언어 프로그래밍)은 최근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인지과학, 행동과학, 체계과학, 신경과학 및 사이버네틱스 등 첨단과학의 산물로서 ‘탁월성의 심리학’으로 불리어지고 있다. 본래 인간의식에는 자기창조를 향해가는 창발성과 초월성이 깃들어져 있어 우리 모두에게 그러한 근본적 변화의 가능성이 항상 열려 있는 점을 활용하는 NLP는 현대사회의 위기가 인식의 위기이며 우리시대의 진짜 소외는 사회로부터의 소외가 아닌 자아로부터의 소외임을 강조하고 있다. NLP는 인간의 오랜 숙제라고 할 수 있는 심신의 문제, 즉 인간의 몸과 마음 그리고 행동에 대한 새로운 이해는 물론, 우리의 생각과 정서를 가장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변화시키는 상담 및 심리치료기법을 제공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인간관계의 의사소통은 물론 리더쉽, 자기계발, 건강과 웰빙, 그리고 교육비즈니스 등의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 “NLP교육의 현황과 발전적 조망”에서는 이준호 한국NLP협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되며, 이동욱 회장의 인사말과 동방대학원대학교 한국NLP&최면아카데미 설기문 교수의 축사, 한마음한의원 편기욱 원장의 “물질적 풍요와 의식의 성장”, 기쁨 희망 영신수련연구소 김효철 소장의 “NLP와 웃음”, 한국커뮤니케이션코치협회 정경진 회장의 “NLP 커뮤니케이션”이 예정되어 있다. 사단법인 한국 NLP협회 이동욱 회장은 “지난 30년간 전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NLP는 우리가 탁월한 삶을 살고자 할 때, 자신의 인생에서 마법을 일으키는 강력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NLP는 21C 마음의 연금술이자 마음의 창조학”이라며 “세미나에서는 우리나라 NLP 교육의 현황을 살펴보고, 발전적 방향을 함께 탐색해 보는 시간을 갖겠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희망했다. 구자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