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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 개구리 5,000마리 방류

-개구리의 힘찬 도약 “산으로 계곡으로 출발!”

 
- 개구리의 힘찬 도약 “산으로 계곡으로 출발!”
경상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소장 이석철)에서는 7월 2일부터 7월 3일까지 울진군 왕피천계곡 일대에 5,000마리의 개구리를 방류한다.

이번에 방류하는 개구리는 지난해부터 시험 사육한 개구리를 겨울동안 월동하고 봄에 깨어난 어미로부터 지난 4월 약 15,000개의 알을 받아 부화. 변태시켜 귀뚜라미. 지렁이 등을 먹여 약 2개월간 키운 2~3㎝급의 건강한 개구리들이다.

이번에 방류되는 어린 개구리는 보양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최근 그 수요가 증가하면서 불법포획이 늘어나고, 도심개발로 인한 산란습지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그 개체수가 줄어들고 있다.

이에 따라 환경부에서 2005년부터 야생동식물보호법으로 토종양서류를 보존하기 위한 토태를 마련하여 개구리 포획을 금지시키고 야생동물 인공증식 허가를 득한 지정양식장에서만 개구리의 판매를 가능하게 하였다.
 
- 개구리의 힘찬 도약 “산으로 계곡으로 출발!”
최근 농어업인의 고부가가치 소득원으로 각광받는 식용개구리의 사육 기술을 정립하기 위하여 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는 성장단계에 맞는 먹이 생물의 대량배양실험, 사육방법 및 시설의 표준화를 위하여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민물고기연구센터소장에 따르면 최근 웰빙 식품으로 대두되고 있는 개구리 양식의 안정적 사육기술개발로 농어업인 들의 사육기술지도 및 보급으로 도민들의 소득창출에 앞장설 계획이다.

민물고기연구센터는 붕어, 잉어, 쏘가리 등 내수면 어 자원 조성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낙동강 생태 및 서식처 복원을 위하여 치어방류를 확대할 계획이며, 시험‧연구 어종인 가재, 미꾸라지, 드렁허리 등의 기술개발을 통해 다양한 어 자원 조성 및 농어가 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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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