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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제17회 여성주간기념 행사 개최

-크게 키워요 여성의 꿈 함께해요 행복한 장성

 
장성군(군수 김양수)은 여성이 마음껏 능력을 펼칠 수 있는 평등한 사회를 위한 ‘제17회 장성군 여성주간 기념행사’를 2일 오후 2시 장성군민회관에서 개최했다.

장성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현숙)가 주관하고 장성군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장성군수 및 협회회원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이날 행사는 ‘여성의 바람으로! 여성이 희망으로!’라는 슬로건을 걸고 여성발전 유공자(온누리회장 정애경 외 12명)와 여성경제활동 참여를 확대한 여성친화기업((주)가온 에프에스 대표자 박호열)에 대해 표창을 했다.

김양수 장성군수는 인사말에서 “장성군의 모든 여성들이 권익과 능력을 발휘하며 우리 장성에서 꿈을 이루어 나가기를 바란다”며 “남성의 날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바다를 이뤘다.
 
올해로 제104회째를 맞이하는 "세계여성의 날"은 미국의 여성 섬유노동자들이 참정권과 노동조합 보장을 요구하며 뉴욕에서 시위를 벌인 데서 유래한다. 우리나라는 17회를 맞이하였으며 ‘여성의 날’을 여성의 날로만 지날 것이 아니라 남성이 여성에게 장미꽃을 선물하며 ‘여성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으로 발전되고 있다.

이에, 공연하던 무용수는 들고 있던 꽃을 귀빈에게 나눠주고 장미를 받은 귀빈은 행사에 참석한 여성을 향해 장미꽃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장성군 여성 모두의 마음을 담은 ‘구두’를 김 군수에게 선물하는 깜짝 이벤트를 펼쳤다.
선물을 받은 김 군수는 “이 신발이 닳도록 군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라고 답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희연(50세)씨는 “군민에게 장미를 전해주는 군수님의 ‘군민사랑’에 감동했다”며 “장성군 여성 권익을 위해 힘써 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사장 주변에는 여성일자리 관련정보를 제공하는 취․창업관이 운영되었고, 여성 1366 상담센터와 아이돌보미센터 홍보관을 운영했으며 파스텔화 작품 발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한 소통과 화합을 위한 ‘대형김밥 만들기’에서는 군수와 내빈, 그리고 표창자들이 직접 김밥을 말아 군민과 함께 나누며 하나되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여성들의 실질적인 지위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번 여성주간 행사를 통해 여성의 지혜와 역량을 결집, 여성들이 나가야 할 목표 및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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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