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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신한은행,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 ‘으뜸기업-으뜸인력’ 사업 시행

 
- (사진출처=신한은행)
ⓒ 더타임스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신한은행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은 구인난 해소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으뜸기업-으뜸인력 매칭사업’ 업무 협약식을 3일 오전 11시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가졌다.

사업은 중진공이 선정한 분야별 우수 중소기업인 ‘으뜸기업’에 청년 취업을 연계하고, 일정기간 고용을 유지한 기업에게 인건비를 지원한다. 동시에 취업자와 멘토에게 해외우수기업 탐방의 기회를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동 사업의 시행을 위해 9억 8천여만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중진공은 구인기업 및 구직자 모집, 현장실무교육, 채용유지 기업에 대한 인건비 지급, 사후관리 업무 등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모집된 구직자에게 직무 및 취업역량 사전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 후 으뜸기업과의 현장 면접 기회를 제공하여 채용으로까지 연계시키는 이른바 ‘ONE-STOP’ 서비스로 차별화시켰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금번 사업은 따뜻한 금융 실천의 일환으로 동행의 일자리 창출 사업 지원의 연장선상에서 마련”했다며,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사회 문제에 고민하고 동참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2009년 350억원의 재원으로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사업을 시행해 약 3,000여명이 중소기업 정규직원으로 입사하는데 기여했다. 2010년부터는 신한금융그룹 각 계열사가 출연한 564억원의 재원으로 중소기업 청년 취업자에게 무상으로 적금 불입을 지원해 현재까지 약 5,000명이 혜택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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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