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울진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림휴양 인파가 많이 찾는 관내 산간, 계곡 등 산림정화보호구역을 중심으로 오염행위 및 불법쓰레기 투기를 비롯한 희귀식물 채집 등 산림훼손 행위를 오는 9월30일까지 집중 계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계도 및 단속은 관내 산림정화구역 2개소/1,193ha, 등산로 3노선/26.4㎞ 등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과 오염행위 우려지역을 중심으로 자체 및 중앙기동단속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산림정화캠페인 및 산 쓰레기 수거운동을 전개하고 표지판 등 시설물을 일제 정비하여 자연환경을 보호하는 한편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청결한 산림휴양지로 가꾸는 한편 불법사항에 대해서는 산림보호법 등 관련법규에 의거 과태료 부과 등 엄정 사법처리 할 계획이다. 울진국유림관리소에서는 “금년도에 이른 무더위로 많은 피서객들이 일시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림휴양지의 건전한 산행질서와 행락문화 정착을 위하여 국민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문의 : 울진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장 김명주(☎ 054-780-3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