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3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울진원전, 대학생 밴드 뮤직팜 오디션 통해 나도 가수

- 울진엑스포공원에서 7월 28, 29일 양일간 개최

 
- 대학생 밴드 뮤직팜 오디션 통해 나도 가수
한국수력원자력(주)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김세경)가 주최하는 제6회 울진 뮤직팜 페스티벌 (8월4~5일, 울진엑스포공원 특설무대)의 시작을 알리는 “대학생 밴드 뮤직팜 오디션”이 올해 처음으로 울진엑스포공원 내 야외 특설무대에서 7월 28일, 29일 양일간에 걸쳐 개최된다.

이번 ‘대학생밴드 뮤직팜 오디션’은 대한민국 대표 여름 음악 행사로서의 명맥을 이어온 울진 뮤직팜 페스티벌을 더욱 다채롭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울진에서 음악을 만나다’를 테마로 하여 진행되는 오디션은 대학생들이 만들어 내는 열정 가득한 음악과 울진의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져 관람객들과 하나가 되는 공감의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총 20팀의 전국 대학교 밴드 동아리의 참여가 예상되는 이번 행사는 참가팀 전원에게 경연참가 지원금이, 입상팀에게는 상금이 지급된다. 또한 입상 팀에게는 울진 뮤직팜 페스티벌의 개막 첫날, Y-star방송에서 진행하는 LIVE POWER MUSIC 공개방송의 개막공연무대에 오를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참가를 원하는 전국 대학교 밴드 동아리는 이메일 "drugman1@hanmail.net"과 2012 울진뮤직팜 페스티발 홈페이지(www.uljinmusicfarm.com), 그리고 울진 뮤직팜 페스티발 사무국(☎ 02-547-1445)을 통해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기성가수에게서 느낄 수 없는 열정 가득하고 신선한 대학생들의 무대로 시작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그 어느 해보다 풍성한 무대로 채워질 계획이다.

문의 : 지역협력팀 지역사회차장 노경남(☎054-785-207),홍보팀 대외홍보차장 장상호(☎ 054-785-2845)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