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포면 새마을(김정희회장)회원들이 지난 7월 4일에 최근 저소득 취약계층을 찾아 주거청결 봉사를 통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자원봉사활동을 체계화 하고, 취약계층의 생활실태를 현장봉사 활동을 통해 직접 파악하여 정기적인 안전 확인과 종합적인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등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Smart-Uljin 캠페인 추진과 연계한 현장행정을 실천하는 봉사활동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
특히 새마을 회원들이 금음리 화재현장에서 무더위와 싸우며 끝까지 뒷정리와 주변청소를 끝내고 서로 위로하면서 봉사는 아름다운 것이라며 기뻐하고 있다. 한편 박동암77세(지체장에 2급)주택소유주는 현재 뇌졸중으로 영덕아산병원에 입원 중에 있으며, 화재발생원인은 전기누전으로 추정중이며, 자세한 화재원인은 울진소방서에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