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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의료원에서 퇴행성관절환자 거뜬히 치료

-한수원 지원으로 최신 관절경장비 도입

 
- 울진의료원관절경장비도입
울진군의료원(원장 백용현)에서는 지난 6월 지역의 높은 노인인구 비율에 따라 많이 발생되는 무릎, 어깨 등의 퇴행성관절환자의 치료를 위하여 최신 관절내시경 장비를 도입하여 질환부위를 절개하지 않고 관절경(내시경)으로 카메라를 통하여 질환 부위를 들여다보면서 수술하고 있다.

이 장비는 수술난이도가 높고 장비가 워낙 비싸서 대학병원에서만 시행되고 있는 실정으로 지역주민에게는 대도시 큰 병원과 같은 의료혜택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의료원에서는 그동안 무릎관절손상이 아주 심한 환자에 대하여 인공관절치환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심하지 않은 환자에 대하여는 약물치료 및 물리치료를 통하여 질병 진행을 늦추어 왔으나 관절내시경을 도입으로 치환수술을 시행할 정도로 손상되지 않은 관절부위는 관절내시경을 통하여 무릎관절경 시술을 시행할 수 있게 되었다.

임철민 정형외과 과장은 “관절경을 통한 수술은 연필두께만의 절개를 통해 관절경을 삽입해 수술하므로 피부 흉터가 작고 수술 후 회복이 빠르며 손상된 부위뿐만 아니라 관절전체를 들여다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면서 “어깨나 무릎 통증이 지속될 경우 의료원에 내원해 검사를 받고 적절한 진료를 받는 것이 관절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이다”라고 하였다.

그리고 어깨관절은 인체 관절 중에서 가장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관절이지만, 반대로 단단하게 고정돼있지 않아 매우 불안정한 부위이다.

관절내시경 장비가 도입되기 전에는 약물 및 물리치료 이외에는 어깨 수술은 불가능하였지만 이제는 어깨 통증이 있는 환자분들도 울진지역에서 진단 및 수술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관절경 시술부위는 무릎, 어깨, 팔꿈치, 손목, 팔목, 발목 에도 시술이 가능하기 때문에 해당부위에 통증이 극심하여 수술을 생각할 때에는 관절경 시술을 받으면 수술에 대한 부담이 적고 치유속도와 회복속도가 빠르므로 전문의와 상담 및 진단을 통하여 시술을 받을 수 있다.

백용현(원장) 정형외과 전문의는“대도시 지역 병원을 전전하거나 그저 고통을 참으며 지치고 힘든 나날을 보내던 지역의 많은 노년층 및 환자분들에게 자신에게 적합한 치료방법으로 관절통증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도록 의료원을 믿고 많이 찾아주시기 바란다”며“한수원 울진원자력 지역협력 사업으로 의료원에 지원된 의료장비로서 지역주민들에게 의료시혜를 베풀 수 있어 더욱 뜻 깊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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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