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캠프"의 조윤선 대변인은 이날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국민행복캠프"는 이번 경선과 대선이 어느 선거보다 깨끗하고 공명하며 공정한 선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조 대변인은 "고액의 후원도 힘이 되지만 국민의 작은 힘이 모이면 저희에게 큰 힘이 된다"면서 캠프 후원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후원회 운영 방안으로 3개의 공식 은행 계좌를 알렸다. 박 후보의 후원방식은 공식 후원계좌와 한 통화에 3000원이 후원되는 자동응답(ARS) 전화(24일 개통)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ARS 후원은 오는 24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조윤선 캠프 공동대변인은 ARS 전화번호 끝자리가 2013인데 대해 “2013년부터 새로운 정부가 출발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캠프는 박 전 위원장의 트위터와 싸이월드 미니홈피, 페이스북 등 젊은 층과 소통할 수 있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