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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전문] 박근혜 천안연설회 연설문

2일 충청권 합동연설 펼쳐

 
ⓒ 더 타임스 소찬호
[박근혜 후보의 충청권 합동연설회 연설문]

존경하는 충청도민, 대전, 세종시민 여러분,
그리고 충청의 당원동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요즘 날씨도 너무 덥고, 많이 대근하시죠? (피곤하시죠)
저도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습니다만,
오늘 어머니의 향수가 있는 우리 충청에 오니,
마음이 참 편안해지는 것 같습니다.


우리 충청도민 여러분께서는
제가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항상 제 손을 잡아주셨고,
저의 든든한 힘이 되어 주셨습니다.


저에게 주신 그 마음, 결코 잊지 않고 있습니다.
저 박근혜, 살기 좋은 충청, 행복한 대한민국, 꼭 만들어서
여러분의 사랑에 반드시 보답해 드리겠습니다.


저와 함께, 살기좋은 나라, 만들어보지 않겠습니까? 여러분!


요즘 밤마다 열대야에, 올림픽 보시느라,
잠도 제대로 못 주무시죠?


모처럼 온 국민이 하나가 되어
우리 선수들에게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좋은 소식들이 많이 들려오지만, 속상하는 일들도 있습니다.


수영의 박태환 선수, 유도의 조준호 선수에 이어서
펜싱의 신아람 선수의 눈물은
국민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4년 동안 정말 열심히 땀 흘렸는데,
심판의 오심 때문에 기회를 놓쳤으니,
얼마나 억울하겠습니까?


저는 우리 사회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땀 흘리고 노력하는 국민이
반칙과 불합리한 시스템 때문에
눈물을 흘려서는 안됩니다.


아침부터 밤까지 열심히 일을 해도
정당한 땀의 댓가를 얻지 못한다면
누가 나라를 믿고 최선을 다하겠습니까?


법과 원칙이 바로 서고,
신뢰라는 사회적 자본이 쌓여서 신뢰사회가 되어야만국민들이 국가를 믿고,
자신의 능력을 100% 발휘할 수 있습니다.


그런 신뢰사회, 과연 누가 만들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


저 박근혜, 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
어느 누구도 억울한 국민이 없는 나라,
노력한 만큼 미래를 확신할 수 있는 나라, 꼭 만들겠습니다.


원칙이 바로서고, 신뢰가 뿌리내린 대한민국,
반드시 만들어 내겠습니다! 여러분!


표를 얻기 위해 이념으로 국민을 편 가르고,
계층으로, 세대로 갈등을 선동하는 낡은 정치가
나라의 발전, 국민의 행복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이러한 갈등과 분열의 정치로는
새로운 대한민국, 절대 건설할 수 없습니다.


이런 정치, 이제 확 바꿔야 하지 않겠습니까?


저, 박근혜,
국민통합으로 10배, 20배의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100%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여러분!


여러분!
우리 대전과 충남북은 국토의 중심이고,
행정의 중심이고, 과학기술의 중심입니다.


충청을 어떻게 발전시키느냐에 따라서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려있습니다.
저 박근혜, 행정의 중심인 세종시,
정치생명을 걸고 여러분과 함께 지켜냈습니다.
이제 세종시를 최고의 도시로 반드시 키워가겠습니다!


대덕과 오송, 천안, 연기를 잇는 국제과학비지니스 벨트,
충청 발전은 물론이고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의 희망이 되어야 합니다.
저 박근혜, 충청을 과학기술의 메카로 확실히 만들겠습니다!


세종시 따로, 과학벨트 따로, 충청도 따로 가서는 안 됩니다.
세종시와 국제과학비지니스 벨트,
그리고 충청 각 지역을 연계하는 광역도시권 개발로,
상생발전의 토대를 만들어야 합니다.


충청도 전 지역이 동반 발전하고,
대한민국 전체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저 박근혜, 반드시 그렇게 만들 것이고, 그 약속 지키겠습니다.!


충남도청 이전에 따른 대전시민 여러분의 걱정,
잘 알고 있습니다.
원도심 공동화로 시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필요한 지원을 적시에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충북 경제자유구역 지정,
얼마나 기대가 크십니까?
최적의 방안을 찾아서,
충북 발전의 견인차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드린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는 것이 제 소신입니다.
충청과 나라 발전을 위한 약속 실천,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여러분,
요즘 얼마나 불안하십니까?
세계 경제도 어렵고, 서민들의 삶은 나날이 고달파집니다.


위기의 민생, 어떻게 살리겠습니까?
오직 국민의 삶만 보고,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해야 합니다.


저 박근혜, 지금껏 국민만 보고 왔고,
앞으로 남은 정치인생, 국민의 삶과 동행해 나갈 것입니다.


여러분이 저를 믿고, 제가 여러분을 믿으면서
서로 끌고 나간다면, 못할 것이 없습니다.


이제 위기의 서민경제를 구하겠습니다.!
잃어버린 국민의 꿈을 되찾아 드리겠습니다.


여러분께서 함께 해 주십시오.
12월 19일, 여러분과 함께 승리해서
여러분이 기다려 온 변화, 반드시 이루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