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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재소, ’맞춤형모바일광고방법‘ 특허 취득

‘맞춤형모바일광고방법’과 ‘능동형모바일광고방법’이라는 두 가지 기술로 롤(ROLE) 제작

 
▲ 메신저의 푸쉬알림창에서 광고 이미지가 노출되는 이미지 
최근 모바일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 짐에 따라 각각의 앱 개발사와 서비스 사업자들 스스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갖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예를 들어 아이디어의 독창성을 특허로 보호한다던지, 독특한 슬로건과 키워드를 상표로 등록하는 사례들을 최근 종종 볼 수 있다.

모바일 메신저 롤(ROLE)을 운영중인 창재소(대표 조영준)는 특허를 취득한 ‘맞춤형모바일광고방법(등록번호 10-1130964-00-00)’과 특허 출원중인 ‘능동형모바일광고방법’이라는 두 가지 기술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메시지를 주고받을 때 발생하는 푸쉬알림창에 광고 이미지가 삽입되는 부분의 기술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아 획득했다.

이 두 가지 방법에는 푸쉬 알림창의 이미지가 노출되는 원리가 서비스 사용자들의 DB를 근거로 맞춤형 타게팅이 가능한 광고 시스템이 접목되어 있다. 이는 1인 1기기 소유라는 모바일의 특징을 잘 살려 광고 시스템에 접목시켰다는 것인데 기존 온라인 광고 시스템의 타게팅 방법과 비교했을 때 그 차별성과 진보성이 인정되어 특허로서 인정받았다.

창재소 조영준 대표는 “기업들이 원하는 모바일 광고는 그 기업 제품에 맞는 모집단형성이 가능하고 노출빈도수나 광고 시청 규모가 정확하게 파악 되는 매체를 선호한다”며 “그에 걸 맞는 광고 시스템을 제작하기 위해 서비스 기획단계에서부터 정확한 타게팅을 가장 중심에 놓고 서비스를 제작했고, ‘맞춤형모바일광고방법’과 ‘능동형모바일광고방법’이라는 두 가지 기술이 나오게 됐다” 밝혔다.

또한 조대표는 “앞으로 모바일 광고시장에서 여러 가지 매체와 제품들이 경쟁할 것인데 과연 어떤 매체가 광고주와 기업들로부터 선호의 대상이 될 것인지는 기업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수 있느냐가 관건일 것이다”며 “광고에서의 타겟팅과 거래효과는 광고업계의 오랜 숙원과제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창재소의 롤(ROLE)과 같은 특허기반의 광고 시스템들이 얼마나 실효성이 있을지 앞으로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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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