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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여러분을 금강소나무숲길로 초대합니다”

- 금강소나무숲길 노약자를 위한 생태 탐방 프로그램 운영

 
- 예약 및 자세한 정보는 ‘숲길 안내센터’(054-781-7118)에서 안내하고 있다.
ⓒ 더 타임스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일)는 예약탐방제로 운영하는 금강소나무숲길을 장거리 숲길탐방이 어려운 탐방객을 대상으로 하는 ‘금강소나무숲길 생태 탐방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국민들에게 평등한 숲길 탐방기회를 제공하여 금강소나무숲의 소중함을 공감하기 위한 탐방 프로그램으로 현재 휴가철을 맞아 8월 15일까지 하루 1회 매일(화요일 휴무) 운영하며, 8월 16일부터는 주 2회(토, 일요일) 진행 예정에 있다.

예약인원은 선착순 23명으로 전화로만 신청 접수(054-781-7118)를 받고 있으며, 예약자는 탐방당일 오전 9시 30분까지 출발장소인 울진군 서면 소광 2리 금강송펜션 앞에 모여 셔틀버스로 소광리 금강소나무숲으로 이동하여 숲길 탐방을 하게 된다.

또한 울진 지역민들에게 아름다운 금강소나무숲길의 가치를 알리며, 훼손을 막기 위한 관심과 보호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작년부터 운영한 ‘울진군민과 함께 하는 금강소나무숲길 걷기’ 행사는 매월 마지막주 일요일에 운영 예정에 있다고 밝혔다.

울진 금강소나무숲길은 5월 23일 운영 재개 이후 하루 탐방인원을 1구간 80명, 3구간 100명으로 제한한 ‘예약가이드탐방제’로 운영 중에 있으며 8월 현재까지 5천8백여 명의 탐방객이 다녀갔다.

울진국유림관리소 김동일 소장은 “숲길 생태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공정한 숲길 탐방 기회를 제공하고 금강소나무숲에 대한 애착과 더불어 책임감 있는 탐방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리라 본다”고 말했다.

숲길탐방문의 : 울진국유림관리소 경영토목팀장 임병억(☎ 054-780-3945),숲길 안내센터(☎ 054-781-7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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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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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