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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구시의회「지방의원 행동강령」제정

- 전문성은 물론 도덕성을 겸비한 지방의회 의원상 건립필요 -

 
▲ 열심히 하겠습니다 ! - 좌로부터 송세달 부의장 , 이재술 의장 , 박상태 운영위원장
ⓒ 마태식 기자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의회 이재술 의장은 17일 시의회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지방의원으로서 지켜야 할「지방의원 행동강령」을 제정하여 스스로 공정하고 청렴하게 직무를 수행할 수 있는 기준을 오는 9월 제209회 임시회에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선출직공무원인 지방의회 의원은 주민의 대변자이자 대표자로서 높은 청렴성과 공정성이 요구되고 있으므로 지방자치가 뿌리 내리기 위해서는 전문성은 물론 도덕성을 겸비한 지방의회 의원상 건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대구광역시의회에서 지방의원이 지켜야 할 행동기준을 정하려고 하는 것은 “의원들이 보다 공정하고 청렴하게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약속하는 것이며 이러한 약속의 실천은 주민들로부터 신뢰를 회복하고 더 나아가 지방자치를 한 단계 성숙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방의원 행동강령」은 지방의원이 준수해야 할 행동기준을 총 30개 조문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주요 골자는 ( 공정한 직무수행 ,부당이득 수수금지 , 건전한 지방의회 풍토 조성 ,행동강령 위반시 조치 , 행동강령자문위원회 설치 등) 의 내용을 담고 있다.

하지만, 여론은 `지방의원 행동강령 ` 위반시 처벌의 수준이나 신고자 보호에 관한 준비가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한편 , 이날 간담회에는 송세달 시의회 부의장과 박상태 운영위원장이 함께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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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