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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근혜, 의정 활동만 매진할 것

예년 비해, 더욱 무더운 여름 될 것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는 6일 고유가로 인한 경제 위기와 관련 "지금의 어려움도 모두가 힘을 합치면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고 자신의 미니홈피에 글을 남겼다.

박근혜, "더욱 무더운 여름 될 것"

박 전 대표는 지난 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직접 쓴 "7월을 맞이하며"라는 글에서 "우리는 언제나 고난을 극복하고 오뚜기처럼 다시 일어나는 저력을 가진 국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전 대표는 "어느덧 2008년의 반을 보내고 또다른 반의 시작을 맞게 되었습니다"며 "매년 장마로 인한 피해로 많은 분들이 고통 받아 왔습니다. 올해에는 비 피해가 없도록 사전에 철저한 준비를 하시길 바랍니다"라고

박 전 대표는 "올여름은 국민들을 고통스럽게 하고 있는 고유가 문제와 점점 어려워지는 경제사정 그리고 쇠고기 파동 등으로 예년에 비해 더욱 무더운 여름이 될 것 같습니다"라며 서민 경제를 걱정하고 있다. .

국회 개원하면 의정활동에 매진할 것

박 전 대표는 "우리는 언제나 고난을 극복하고 오뚜기처럼 다시 일어나는 저력을 가진 국민입니다"라며 "지금의 어려움도 모두가 힘을 합치면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고 강조했다.

박 전 대표는 "우리의 미래에 대한 희망과 더 나은 내일이 올 것이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그동안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주는 쉼을 가지시고, 사랑하는 가족과 친지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라면서"라고 말을 끝냈다.

박 전 대표는 조만간 국회가 개원하면 의정활동에만 매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번 전당대회에서 대표로 선출된 박희태 대표와 당내에서 조화를 이뤄내느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복당문제, 다소 시간 걸릴 것으로 판단

박 신임 대표가 "당내 화합"과 "탕평 인사"를 강조해 온 만큼 당직 인선이나 지명직 최고위원 임명 과정에서 친박계에 대한 배려가 이뤄질 가능성이 그 어느때 보다도 높다.

한편 박 전 대표는 공천 문제에 대해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친박계 복당문제가 "일괄 복당"으로 결론은 나긴 했지만 공천 휴우증으로 인해 당지도부, 친이계와의 신뢰 관계가 정상으로 되기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박 전대표는 쇠고기 파동, 촛불집회 강경진압 등에 대해서도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지만 여당의 일원으로서 정부와 한나라당을 비판할 수도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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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