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임혜영기자] 익산시가 8월 22일 ‘2012년 익산시 정보지식인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한수 시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한 지식정보과 최문근 주무관을 비롯해 우수상을 차지한 세무과 라정현 주무관과 용안면 조강진 주무관, 장려상의 보건지원과 박지희 주무관, 기획예산과 라마 주무관, 국민생활관 김명준 주무관에게 상패를 전달했다. |
익산시는 2008년부터 2011년까지 3차례에 걸쳐 정보화 우수기관 수상을 했으며 올해는 최우수상을 수상해 도내 최고의 정보화도시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한수 시장은 정보화 도시 익산의 위상을 떨친 직원들 격려하고 “급변하는 정보화시대에 IT 신기술과 트렌드를 적극 반영하고 정보화 마인드를 향상시켜 시민에게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앞장서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익산시는 매년 자체 정보화 대회를 실시해 정보화 분야에 역량을 갖춘 공무원을 선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스마트 전자정부를 이끌어갈 핵심 정보지식 공무원을 양성하고 공무원들의 정보화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매년 대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