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창(公娼) 제도 공론화 해보자!
영웅호걸은 술과 여자를 좋아 한다. 그런 영웅들이 주색에 골아서 나라를 패망시킨 역사도 있지만....
술이란 마시는 사람의 체질에 따라 다르겠으나 여자를 좋아한다는 것은 인간의 본능이지(영웅호걸) 그 사람이 잘나고, 힘 좋고, 건강해야만 독차지하는 것은 아니다. 요즘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는 성폭력 범죄에 대해 정부는 비상사태에 준하는 치안이 강화되고 정치권에서는 대책을 쏟아내고 있다.
정부 여당에서는 인성교육의 필요성과 엄한 처벌로 하루에 57건이나 발생하는 성 폭력범죄를 막아보려는 처방을 내 놓으려한다. 과연 인성교육과 엄한 처벌만으로 해결된다면 얼마나 다행한 일인가? 그러나 작금에 일어나고 있는 성폭력 범죄는 인성교육과 엄한 처벌을 뛰어 넘은 동물적 행동에서 일어나는 사건이다. 한마디로 욕정 발산을 할 대피소가 없다는 것이다.
과거에는 몇몇 지역에서 값싸고 언제든지 드나들 수 있는 곳(사창가)이 있었다. 소위 잘나가는 부류의 사람들은 고급 룸싸롱을 이용하고 있지만 하류층이라 분류되는 사람들에겐 그들의 안식처 역할을 한 곳이었다.
성폭력 범죄자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아는 것은 없고 실직에다 결혼조차 포기한 상태에 있는 사람들이 대 부분이었다. 세상만을 원망하는 이들에겐 동물적 사고의 이판사판 밖에 무슨 이성이 있겠는가를 생각해 봐야 하기에 필자는 공창 제를 제언하는 바이다.
공창제도를 실시하고 있는 나라들을 살펴보면 민주국가의 대부로 불리는 미국도 존재하고 있다. 대부분의 국가에서도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특히 국민80%가 불교신앙을 가진 태국에서는 관광수입 사업으로 성행하고 있다.
한 마디로 인간의 성욕적 본능을 골고루 나눌 수 있게 해주는 동시에 사회 안전을 도모하는 좋은 방법이라 생각한다. 그렇다면 우리도 무조건 배타적 아웃제도만 만들 것이 아니라 공창으로 양성화하는 방법도 생각해 보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제언해본다! 오늘의 한국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