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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13일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축제

상무지구 시민운동장서 ‘사회복지인 한마음축제’ 개최

[더타임스 강애경 기자] 광주시(시장 강운태)는 13일 오전 10시 여성발전센터 대강당에서 ‘제1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갖고, 상무지구 시민운동장에서 ‘사회복지인 한마음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사회복지관련 종사자들의 사기진작과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의식 제고를 위해 열렸으며, 강운태 광주시장을 비롯해 조호권 시의회 의장, 구청장, 사회복지시설종사자, 자원봉사자, 시민, 공무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1부 기념식은 광주시립국극단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사회복지유공자에 대한 시상과 방철호 시 사회복지협의회장의 기념사, 강운태 시장과 조호권 의장의 축사, 광주은행의 후원금 전달,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자원봉사자, 시민이 함께 어울려 화합의 장으로 진행된 2부 행사에서는 축구, 피구, 발묶어 달리기, 단체 줄넘기, 큰공굴리기, OX게임, 1,600m 계주 등 다양한 체육행사와 레크레이션 등이 다채롭게 열렸다.

 

이날 강운태 시장은 “우리 광주공동체가 밝고 훈훈하게 유지되고 있는 것은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사회복지인의 역할이 크다”고 강조하고, “사회적 약자도 내일에 대한 꿈과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세계 속의 인권·평화공동체’ 조성을 위해 사회복지인 여러분이 더욱 힘 써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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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