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가수 싸이가 미국 유명토크쇼 진행자 엘렌 드제너러스(54)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9일 오전 싸이는 미국 NBC의 토크쇼프로그램 '엘렌 드제너러스 쇼' 공식 트위터에 올라온 사진을 리트윗하며 '원 앤드 온리(One & Only, 유일하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들은 사진에서 어깨를 나란히 하며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앞서 싸이는 지난12일 '엘렌 드제너러스 쇼'에서 브리트니 스피어스 편에 깜짝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이날 싸이가 출연한 '엘렌 드제너러스 쇼'의 시청률은 지난 2003년 첫 시즌 이후 처음으로 3.0%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