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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아주렌탈, 제1회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

대상, 성균관대학교 ‘Msight’팀

 

[더타임스 전형우 기자]  렌탈 전문회사인 아주렌탈이 지난 6월부터 진행해온 제 1회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아주렌탈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은 ‘신규 렌탈아이템 기획’이란 주제로 지난 613일부터 지난달 24일까지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32개팀 참여, 8팀만이 본선에 올랐고 이 중 4개팀이 수상을 하는 영광을 안았다.

 

공모전 심사결과 대상은 수입유모차 렌탈 아이템을 제안한 성균관대학교 ‘Msight’팀이 차지했다. 우수상은 창업패키지 렌탈을 제안한 홍익대학교 ‘G.J.I.H’팀과 생활가전 및 유아용품 렌탈을 제안한 청주대학교 ‘포켓몬스터’팀이 공동 수상했다. 장려상에는 대학교 취업동아리를 위한 IT기기 렌탈을 제안한 상명대학교 ‘SMT’팀이 이름을 올렸다.

 

아주렌탈 안진수 대표는 ‘올해 처음으로 열린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숨은 인재를 발굴하고 아주렌탈의 이름을 알리는 홍보효과 등 큰 성과를 얻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상 팀에 장학금 300만원이, 우수상 두 팀과 장려상 한 팀에게는 각각 장학금 100만원과 70만원이 지급됐다. 수상자에 한해 아주렌탈 신입채용 지원 시 가산점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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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