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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안철수 기자회견 "다운계약서, 국민께 사과"

"어쨌든 잘못된 일..엄정한 잣대로 살아갈 것"

[더타임스 유한나 기자]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27일 부인 김미경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의 '다운계약서 작성' 의혹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안 후보는 27일 오후 2시 30분 서울 공평동 캠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운계약서 작성은) 어쨌든 잘못된 일이고 국민들께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언론 보도를 보고 확인한 다음 그 사실(다운계약서 작성)을 알게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 엄정한 잣대로 살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 교수는 2001년 10월 김 교수 명의로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전용면적 136.325㎡(41평형) 아파트를 정모씨로부터 매입하고 같은해 11월 23일 소유권 이전등기를 했다.

 

 김 교수는 당시 같은 평수의 아파트 시세인 4억 5000만원보다 낮은 2억 5000만원에 매입한 것으로 '다운계약서'를 작성해 송파구청에 신고해 취득 등록세 등 세금을 피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이에 대해 전날 밤 안 후보 측은 김 교수가 '다운계약서'를 작성한 데 대해 사과했다. 안 후보 측은 26일 "확인결과 2001년 아파트를 매입하면서 실거래가와 다르게 신고를 했다"며 "어떠한 이유에서든 잘못된 일이고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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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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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