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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근혜, 추석동안 외부인사 영입 주력

송호근 교수, 김지하 시인 등 거론

[더타임스 유한나 기자]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는 추석연휴 동안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 합류할 외부인사 영입을 주력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은 추석 이후 선대위 인선을 발표한다. 새누리당은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인선을 지난 26일 일부 발표하면서 '화합.실무 인선'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박 후보에게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는 유승민 의원과 남경필 의원, 당내 대선경선에 낙마한 김태호, 안상수, 임태희 전 경선후보들도 합류했기 때문이다.

 

이로써 박 후보는 이제 외부인사 영입에 공을 들일 것으로 보인다. 앞서 박 후보는 지난 28일 대구 서문시장을 방문해 기자들과 만나 "100% 국민대통합위원회 등에 영입하기 위해 연락을 많이 드리고 있고, 추석때도 그런 구상을 많이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후보의 선대위에 합류할 외부인사로는 송호근 서울대 교수와 김지하 시인이 공동선대위원장과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 등으로 각각 거론된 것으로 알려졌다.

 

송 교수는 당연직인 황우여 대표와 함께 일할 공동선대위원장으로 검토되고 있다. 송 교수는 지난해 박 후보가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았을 당시 비대위원 후보로 거론된 바 있다. 김지하 시인은 유신반대 투쟁에 나섰던 인물로 '국민통합'에 적합한 인물로 평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거론되는 외부인사로는 안경환 서울대 법대 교수, 김경재 전 의원, 소설가 신경숙, 손지애 아리랑TV 대표 등이 물망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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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