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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與, 선대위 직능본부 첫회의 열고 '언행' 당부

황우여 "직능본부, 선대본부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더타임스 유한나 기자]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직능본부가 4일 첫 회의를 열었다.

 

이날 첫 회의에는 각 직능을 대표하는 비례대표 의원을 비롯한 당 소속 의원들과 원외당협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직능본부 전체회의에 참석, "직능본부는 선거대책본부 자체라고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이어 "내가 선거를 치르는 후보라는 심정으로 각 직역의 사람들이 후보를 만난 것 같은 안도감과 신뢰감을 얻을 수 있도록 언행을 겸손하고 진실되게 해달라"고 주문했다.

 

중앙선대본부장을 맡은 서병수 사무총장은 "직능본부가 유관 단체들과의 교류를 통해 지지세를 확산하기 위해서는 정책과 예산이 수반돼야 한다"면서 "새누리당이 더불어 함께 간다는 느낌을 줄때 지지세가 확산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서 사무총장은 "(당의) 정책과 직능 분야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라는 것을 숙지해서 활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그는 "최근 지지율에 영향을 받은 게 지난 총선과 과거에 불법적인 것들이 하나씩 드러났기 때문"이라며 "깨끗한 선거를 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정복 직능본부장은 "대선에서 홍보는 공중전이고, 대국민 메시지와 정책은 수단"이라면서 "실제로 표를 획득하는 것은 직능 조직이다"라고 강조했다.

 

유 본부장은 "국민 모두가 관여돼 있는 조직에서 표를 획득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을 하느냐에 따라 대선의 표가 갈린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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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