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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 노인의 날 ‘행복 두둥실’

제16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건강증진 체육대회

[더타임스 임혜영 기자] 전북 익산시는 ‘제16회 노인의 날’을 맞아 10월 9일 익산 실내체육관에서 노인의 날 기념행사 및 한마음건강증진 체육대회를 가졌다.


대한노인회 익산시지회와 익산시 노인종합복지관이 공동 주관하고 사회복지법인 신광복지재단 등에서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각 경로당의 노인회원 3,000여명이 참석해 유쾌하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한수 익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노인이 존경받고 대접받는 도시 익산이 될 수 있도록 노인종합복지관 등을 통해 노인복지증진 시책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언제나 오늘처럼 활기차고 건강하게 웃고 일하시면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서는 그동안 노인 복지를 위해 노력해 온 유공자와 경로효친을 몸소 실천한 모범 노인 등 20여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고령화 사회에서 점점 그 권위를 잃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경로효친 등을 실천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어진 한마음 건강증진 체육대회에서는 기존의 개인 위주의 경기에서 벗어나 어르신들의 연령대에 맞는 경기를 통해 많은 어르신들이 협동심을 발휘할 수 있도록 청팀, 백팀, 홍팀의 3개 팀으로 편성 운영하는 등 짜임새 있는 경기 진행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이 곳에 와서 많은 또래의 친구들을 만나게 되니 너무 좋다”며 “함께 경기에 참여해보니 오랜만에 너무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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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