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미스코라이 진을 차지한 나리는 수상직후 소감을 눈물을 글썽거리며 많이 노력했는데 좋은 결과 얻어 영광이고 "미스코리아 자리에 걸맞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나리는 “같이 합숙한 친구들과 나를 예쁘게 만들어준 스태프 분들, 응원나온 모교 연세대 친구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眞 나리(22)는 6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신영일 아나운서와 쥬얼리 출신 가수 박정아의 사회로 열린 2008년 제 52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眞)의 영광을 차지했다. 미스코리아 진을 차지한 나리에게는 총 2,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고 월드유니버스 출전과 각종 해외 행사에 초청 참여 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