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전형우 기자] 한 낮에는 완연한 가을 날씨지만 아침과 밤 사이로 쌀쌀한 바람이 불어 일교차가 커지면서 난방용품을 미리 장만하려는 이들이 온라인몰로 몰려들고 있다.
인터파크는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최근 일주일간 난방기기 매출이 전주 대비 40% 이상 급증했다고 16일 밝혔다. 그 중에서도 전기요와 전기매트 매출은 지난주보다 각각 32%, 40%씩 늘었다. 이에 주요 온라인몰은 본격적인 겨울에 돌입하는 11월을 앞두고 난방용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기획전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