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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23일 광주 방문

광주전남 선대위 출범식 참석

[더타임스 나환주 기자] 새누리당 광주시당과 전남도당이 제18대 대통령선거 광주전남 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한다.

 

새누리당 광주시당(위원장 유수택)23일 오전 11시 박근혜 후보와 지역 당협위원장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 북구 중흥동 당사 5층 강당에서 광주전남 선대위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광주시 선대위원장에는 이정현 최고위원과 유수택 시당위원장, 정승 전 차관이 공동으로 맡았다.

 

전남도 선대위원장은 주영순 도당위원장, 김대식 전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이 맡아 대선을 치른다. 또 총괄본부장엔 김청룡 전 광주·전남 전의경 인우회 회장, 성해석 전 여수시의회 의장이 맡는다.

 

이날 광주전남 선대위 출범식에서는 박근혜 후보와 함께 당원들이 국민통합과 대선필승의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박근혜 후보는 이날 광주전남 선대위 출범식에서 대선 승리를 위해 당원들이 하나로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이어 공동선대위원장과 총괄본부장 등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민심탕방에 나선다.

 

박근혜 후보는 광주전남 선대위 출범식 이후 광주 남구 노대동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을 방문, 선진화된 노인 복지시설과 프로그램을 체험한 뒤 어르신들과 오찬을 함께할 예정이다.

 

또 전국건설기계장비연합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건설기계장비 업계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결할 방법을 논의할 예정이다.

 

유수택 시당위원장은 광주전남 선대위는 시·도민들에게 문호를 열고 시민과 지역의 명망가를 지속적으로 영입할 계획이라며 오는 1219일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실무형 선대본부를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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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