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2 (일)

  • 맑음동두천 -2.7℃
  • 맑음강릉 0.0℃
  • 맑음서울 -0.9℃
  • 맑음대전 -1.2℃
  • 맑음대구 0.8℃
  • 맑음울산 1.0℃
  • 맑음광주 0.9℃
  • 맑음부산 3.0℃
  • 맑음고창 -0.6℃
  • 흐림제주 5.5℃
  • 맑음강화 -4.5℃
  • 맑음보은 -1.6℃
  • 맑음금산 -1.9℃
  • 맑음강진군 1.8℃
  • 맑음경주시 0.6℃
  • 맑음거제 1.9℃
기상청 제공

제45회 추계배 전국초등학교배구대회 성황리 마무리

이번 대회는 남자부 전남고흥 녹동초등학교와 여자부 제천 남천초등학교 우승

[더타임스 백두산 기자] 경북 울진군(군수 임광원)에서 지난 1017일부터 21일까지 부구중체육관 등 2곳에서 개최된 제45회 추계배 전국초등학교 배구대회가 남자부 전남고흥 녹동초등학교와 여자부 제천 남천초등학교가 우승을 끝으로 5일간의 열전을 마무리 하였다.

 

추계배 전국초등학교 배구대회는 대한배구협회와 한국초등학교배구연맹, 중앙여자고등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초등학교배구연맹과 울진군배구협회에서 주관하며 울진군과 울진군교육지원청, 스타스포츠가 후원하였다.

 

울진에서 처음 열린 전국규모의 배구대회로 전국 초등학교 27개 팀 선수임원과 경기운영요원 등 650여명이 참가해 예선리그를 펼친 후 8강전부터는 토너먼트로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의 결승전에서 땀을 흘리며 열전을 펼친 남자부 고흥 녹동초등학교, 여자부 제천 남천초등학교가 각각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고 또 남자부 통영초등학교와 여자부 추계초등학교가 각각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개인상에는 최우수선수상 남천초등학교 이세송선수와 녹동초등학교 천대현, 우수선수상 추계초등학교 신소원, 통영초등학교 김동찬, 세터상 남천초등학교 이지원, 통영초등학교 나두환, 공격상 추계초등학교 김다희, 녹동초등학교 정지석, 수비상 영선초등학교 장유진, 소사초등학교 신성호 블로킹상 안산서초등학교 고의정, 삼양초등학교 김태경선수가 각각 개인의 영광을 차지하였다.

 

또 우수지도자상에는 남천초등학교 김민관 감독, 녹동초등학교 김정준 감독이, 심판상에는 국제심판 선주형 심판 등이 각각 받았다.

 

울진군배구협회에서는 대회기간 중 약 2억원의 경제적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자체 분석하여 전국규모의 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 할 계획이다.

 

한국초등학교배구연맹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열린 울진은 교통이 약간 불편했지만 울진군배구협회 최상오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의 철저한 준비와 울진군과 울진군의회에서 전폭적인 협조로 인하여 성공적으로 경기를 마칠 수 있었다고 말하였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