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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근혜, 25일 독도경비대에 화상 전화 '안보 강조'

25일 서울시내 곳곳에서 일정 소화

[더타임스 유한나 기자]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가 25일 독도경비대와 화상통화를 하며 경비대원들을 격려한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9시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청년본부 출범식 참석을 첫 일정으로 시작한다.

 

이후 박 후보는 오전10시40분께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209 경찰청 상황실을 방문해 이들을 격려한 뒤, 독도경비대와 화상통화를 할 예정이다.

 

박 후보는 이날 독도 경비대원들을 격려하면서 안보를 강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윤선 대변인은 "박 후보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독도 경비에 노고가 많은 대원들을 격려하며, 우리 영토인 독도가 굳건히 지켜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박 후보는 이날 세번째 '샐러리맨들과의 점심시리즈'를 시작한다. 박 후보는 금융업계 종사들에 이어 EBS강사 및PD들과 만나 교육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 바 있다. 

 

박 후보는 25일 분당 삼평동에 들러 IT업계 종사들과 오찬을 가질 예정이다. 

 

그러한 뒤 박 후보는 오후 2시께 올림픽공원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리는 '2012 간호정책선포식'에 참석한다. 이에 대해 조 대변인은 "박 후보는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현장에서 가장 노고가 많은 간호사 분들을 격려하고, 근로환경 및 처우개선 등 관련 정책을 추진하여 간호사분들이 자긍심과 보람을 갖고 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힐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