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12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민주통합당 대구시당과 경북도당은 25일 오전 대구 제이스호텔에서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했다.
출범식에는 문재인 대선후보와 지역당원,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등 600여명이 참석하여 대선승리를 다짐했다.
선거대책위원장은 김부겸 중앙공동선대위원장과 홍의락 국회의원 ,이승천 대구시당위원장 등 11명이 함께 맡았다.
이 자리에서 문재인 후보는 지역의 표심을 공략하고 지지세 확산을 위한 공약을 내걸었다.
문재인 후보는 “대구경북 첨단의료복합단지는 한방을 기반으로 하는 신약의 개발의 메카로 육성 .대구경북의 경제자유화구역 활성화 , 경북 동해안 지역이 신재생에너지산업의 중심으로, 성서국가과학단지개발 ,대구도시철도 1호선 연장사업 중앙정부차원에서 적극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