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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민통당 김광진, ‘하늘엔 방사능... 땅엔 쥐박이’

‘엄마가 아파트 사줄 때까지 누가 여자친구 안해줄래요?’

민통당 김광진, ‘하늘엔 방사능... 땅엔 쥐박이’

‘엄마가 아파트 사줄 때까지 누가 여자친구 안해줄래요?’

 

 
▲ 민주통합당 김광진 의원의 트위터 
김광진 의원은 '하늘엔 방사능..., 땅엔 쥐박이' 란 메세지를 자신의 트위터에 남겼다.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적개심이 얼마나 강한지 잘 보여주고 있다.
■ 민통당 김광진, ‘하늘엔 방사능... 땅엔 쥐박이’

최근 ‘명박급사’, ‘민족의 반역자’, ‘어버이연합 개쓰레기’ 등 막말 퍼레이드를 펼치고 있는 민주통합당 김광진 의원의 새로운 트윗 메시지가 공개되어 파장이 증폭되고 잇다.

김 의원은 2011년 12월 25일에 ‘하늘엔 방사능...땅엔 쥐박이’란 메시지를 자신의 트윗에 게재하였다. ‘명박 급사’ 이전부터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적개심을 드러내고 있었던 것이다.

■ 김광진, ‘엄마가 아파트 사줄 때까지 누가 여자친구 안해줄래요?’

현재 김광진 의원은 막말 파문에 이어 ‘여자친구 생기면 아파트 사준대요. 아파트 사줄 때 까지만 누가 여자친구 안해줄래요? 란 메시지를 자신의 미니홈페이지에 올린게 문제가 되어 사태가 증폭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무리 20대 초반의 일이었다 하지만 아파트 사줄 때 까지만 여자친구 해달라는 말을 서슴치 않고 다니는가?’ 반문하며 여성을 상품으로 보는 사람을 여성인권을 중요시하던 민주통합당의 한명숙 대표가 청년비례대표로 뽑은 것에 대해서 의문을 표시했다.

■ 민통당, ‘청년정책 없이 청년표 얻으려다 청년표 이탈’

민주통합당의 청년비례 대표는 슈퍼스타 K 방식으로 투명하게 청년대표를 뽑는다고 광고를 하였지만 심사위원과 심사과정이 불투명하여 참가자들에 의해 ‘효력정지가처분신청‘을 당하는 등 잡음이 끊이질 않았다. 또, 당초 4명을 선출한다고 홍보 하였지만, 2명만 당선 안정권에 배치하고, 나머지 2명은 당선 안정권 밖에 배치하여 청년표 이탈의 주된 역할을 하였다.

청년들의 표심을 공약하기 위해 영입하였던 청년비례대표 김광진 의원의 연일 터지는 막말 퍼레이드로 청년표 이탈이 가속화되고 있어 민주통합당의 고민은 점점 깊어지고 있다.

■ 새누리당도 청년정책 없어 고민, 이준석은 보수표 이탈의 주범

이에 새누리당도 마땅한 청년정책이 없어 고민을 하고 있으며, 이준석 전 비대위원을 내세워 청년표를 공약하려 하고 있으나, 이준석 전 비대위원의 ‘당론 뒤집기’, ‘보수 인사에 대한 조롱’, ‘이정희 존경, 전여옥 배신자‘ 등 반보수 성향을 보이고 있어, 청년표를 얻기는커녕 보수진영 표 이탈의 주범으로 떠올라 골머리를 앓고 있다. 게다가, 대통령이 보낸 난을 치웠다고 기자들앞에서 자랑스럽게 대통령을 조롱한 적이 있어 친이계와 친박계의 갈등의 원인으로 떠오르기 하였다.

양쪽 진영의 청년 정치인들이 벌이는 막말 퍼레이드 및 각종 기행들이 대선정국에서 청년표를 가르는 주요 변수로 급부상하고 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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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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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