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진, "여자후배 끌어안고 남자후배 옷벗겨" 점입가경
새누리당 윤리위에 김광진의 변태 행위도 포함시킬 것
■ 김광진, "여자후배 끌어안고 남자후배 옷벗겨" 점입가경 부모의 금력으로 여성을 유혹하고, 채찍, 촛농, 개목걸이로 변태 발언을 해온 민주통합당 김광진 의원이 이번에는 성희롱 발언을 여과없이 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광진 의원은 2011년 6월 6일자 트윗에서 "가끔 나도 여자후배들 껴안기도 하고 남자 후배들 옷을 벗기기도 하는데 당시의 정황을 떠나 일순간 성범죄자가 될 수도 있겠구나"라고 발언한 것. 김광진 의원은 이미 3만여개의 트윗을 날렸기에 향후 어떤 폭탄이 터질지 예측 불허한 상황. 특히 눈물의 사과를 했던 김용민 의원과 달리 김광진 의원은 "과거의 일"이라며 밝은 웃음을 보이고 있어 그 파장은 더 커지고 있다. 한편 김광진 의원의 '명박 급사' 인용으로 윤리위에 제소한 새누리당은 그의 성도착 변태적 발언 혐의도 추가할 것으로 알려져, 이번 대선에서도 지난 총선의 김용민의 경우와 똑같이 민주통합당의 2030세대의 변태 발언이 주 이슈가 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