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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생활

[베이징] 양궁 비매너 올림픽 정신 먹칠 네티즌 비난

 
▲ 중국 응원단이 야유와 호루라기로 응원하고 있다. 오른쪽 장 주안주안 선수가 기뻐하고 있다. 
베이징 올림픽에서 중국 응원단의 야유로 스포츠 정신과 근간을 헤치는 일이 벌어져 네티즌 사이에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여자 양궁 개인전 결승전에 진출한 한국의 박성현선수가 중국의 장 주안주안 선수에게 패배하여 7년연속 재패를 실패해 국민들에게 아쉬움을 안겨는데.

그러나 장 주안주안과의 경기중 중국 응원단은 호루라기와, 야유가 들리기 시작하였다. 응원단의 야유금지에 대하여 한두번 언급한게 아니였다"고 한다.

그런데 중국 응원단은 분명 그런 사실을 알았을텐데도 불구하고 계속 그러한 행위를 하였다. 준결승전에서 윤옥희 선수와 장 주안주안 선수 경기에도 삑삑 호루라기 소리를 냈고 이같은 비매너 응원에 박성현선수도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중궁응원단은 경기초반부터 호르라기를 불어가며 박성현선수를 방해했다. 중국의 장 주안주안 선수가 쏠때는 숨죽이며 조용하고 한국의 박성현선수가 쏘려고 하자 삑 삐익 호루라기를 불어 박성현 선수가 순간 긴장과 흔들이는 것은 점수로 이어졌고 후반에도 고함을 지르는등 매너없는 응원을 하였다.

한국의 박성현 선수는 안타깝게 110:109, 1점차이로 장 주안주안선수에게 승리를 뺏겼다. 이와같은 경기에 어느팬은 응원단의 비매너 행위가 아니였다"면 분명 승리할수 있는 가능성은 증가 했을것이라"며 상식이하의 매너를 보여준 중국 응원단은 부끄러울줄 알아야 한다"고 자신의 블러그에 글을 올려 관심을 끌고 있다.

올림픽에서 양궁은 "메달을 휩쓸어오는 효자종목"으로 유명하고 특히 개인전 양궁은 금네달 획득은 의심의 여지가 없는데, 당황스럽게도 장 주안주안 선수에 의해 메달 후보였던 윤옥희, 주연정, 박성현 선수가 모두 패했다. 이와같은 8강전과 준결승에서 보여준 응원단의 비매너에 크게 비판 하며 올림픽 정신의 근간을 해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더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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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