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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생활

[베이징] 심판판정 불복 아브라하미안, 올림픽 동메달거부

 
▲ 올림픽 레슬링 동메달을 수상한 아라 아브라하미안이 동메달 수상을 거부하며 메트에 내려놓는다. 
심핀들의 편파 판정이 연일 도마위에 오르고 있는 가운데, 스웨덴의 레슬링 선수가 시상식에서 동메달 수상을 거부해 논란이 일고 있다.

아라 아브하미안은 14일 중국농업대 체육관에서 열린 레슬링 그레코르만형 84kg급 4강진출에서 이탈리아 안드레아 미구치에게 배패 결승진출을 실패했는데, 이것을 심판편파 판정으로 항의하고 있다.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던 아브라하미안은 준결승전에서 이탈리아 선수에세 편파판정으로 패했다"며 이에 격분 동메달을 수상하지 않겠다"고 동메달을 매트에 내려놓고 시상식장을 빠져나갔다. 이는 "자신에겐 오직 금메달뿐이라"며 올림픽에 강한 불만을 표시했다.

대회전부터 크고작은 문제가 끊이지 않았던 베이징 올림픽 결국메달거부라는 불미스러운 사태까지 만든것이다. 이를두고 올림픽 정신에 위배된다와 속 시원하다는 엇갈린 반응과 선수에게 격려와 비난이 쇄도되고 있다.

이번 올림픽은, 강한 민족주의를 갖고있는 중국에서 열리다보니 중국선수들에게 유리하게 돌아가는 심판의 판정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어느나라도 마찬가지이다. 자국의 선수가 경기도중 심판들의 편파 판정을 받았을때 판정의 불만을 같는것은 세계어느나라도 마찬가지 일것이다.

3,4위전으로 밀려난 아브라하미안은 동메달획득에 성공했지만 중결승 불만은 여졌했다. 이런것을 봤을때 이 선수의 행동이 앞으로 남은 올림픽에서 어떠한 영향을 줄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더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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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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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