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울진 백두산기자] 경상북도 울진군은 도심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지역문화 향상을 위한 관객 일천만명을 돌파한 영화“도둑들”을 오는 11월 7일 울진문화예술회관에서 상영하고 11월 8일 청소년 수련관에서 각각 오후 2시와 7시30분 2회에 걸쳐 무료 상영한다.
영화‘도둑들’은 1개의 다이아몬드를 훔치기 위해 모였지만 목적이 서로 다른 10인 도둑들의 이야기로 범죄, 액션, 드라마 영화이다.
한편 울진군관계자는 “영화 도둑들은 인기 있는 흥행작품으로 울진군민 모두가 가족과 함께 관람하는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