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울진 백두산기자] 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면에서는 스마트울진운동 3대 실천 과제인 질서, 친절, 청결 실천과 선진 교통질서 지키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후포면 노인회(회장 이재만), 후포파출소(소장 서강우)등 50여명이 거리질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 11월 6일 후포면사무소에서부터 삼율 재래시장까지 1km 구간 교통질서 지키기와 질서, 친절, 청결‘스마트울진운동’을 주변 생활 속에서 정착 되도록 주민들의 참여를 계도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재만 후포면 노인회 회장은 “이러한 캠페인을 실시함으로써 노인 및 교통약자의 중요성을 일깨워 질서 지키기가 생활화 될 것”이라고 하였다.
후포면(면장 김광오)는 “앞으로 학교폭력 근절과 교통질서 준수, 스마트 울진운동 3대 과제 실천을 주민들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천되도록 지속적으로 계도․홍보 할 계획”이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