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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가을밤의 낭만, 광주 남성합창단 ‘GIOIA(지오이아)창단연주회’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가을을 맞아 광주·전남서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는 ‘GIOIA(지오이아) 남성합창단’이 오는 13일 (화) 오후 7시 30분 빛고을 시민문화관(구, 구동체육관)에서 창단연주회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준다.

 

‘GIOIA(지오이아)남성합창단’은 2010년 6월 창단 이후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광주남성합창단원’의 대표 주자로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다.

 

합창단은 테너(김성열, 김세원, 노영성, 송영문, 윤홍선, 전용우, 최용주), 베이스(김재정, 김해성, 문명수, 신용호, 양오관, 양인호,유은상, 이숭호, 정경환, 조영식)로 구성됐으며 지금까지 10여 회 순회공연을 가진바 있다.

 

이번 창단연주회는 이상화 지휘, 최유진 반주로 성가곡 원해(박지훈), 하나님의 전신갑주(이근호), 주 너를 지키시고(John Rutter)등 우리노래인 향수, 기러기떼, 도라지꽃 외 외국 곡은 흰 눈, I Believe, Oh Happy Day등을 선보인다.

 

또 지휘자와 함께 뮤지컬 및 오페라 합창곡 산골짝엔 눈마저 녹는데(뮤지컬 ‘꽃님이’ 중) 순례의(Opera, ‘Tannhauser’ 중) 합창곡에 이어 ‘Duca Duca!....Scorrendo uniti remota via’ 가 불려진다.

 

이날 창단연주회를 축하해 주기 위해 남구여성합창단과 소프라노 김지영이 우정 출현해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일 예정이다.

 

후원에 나선 김대용(북구 우리들 병원 대표원장) 단장은 “그동안 많은 노력과 땀을 흘려 만든 남성합창단 ‘GIOIA(지오지아)’가 창단연주회를 하게 됐다”며 “출발하는 저희들에게 큰 힘이 되어 주시기를 간곡하게 부탁드리며 친구와 가족들과 함께 가을의 낭만을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GIOIA(지오이아)남성합창단’은 지난 9월 18일 광주 북구 동광주우리병원(원장 금대용)에서 환우들을 위한 무대를 펼쳐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10월 6일 서구 풍암호수 야외공연장에서 음악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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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