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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근혜 '지역투어 1박2일' 첫 방문지로 호남 간다

朴, 4.11총선 후 7개월만에 지역탐방 1박2일

[더타임스 유한나 기자]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호남지역을 첫 시작으로 지역투어에 나선다. 박 후보는 총선 이후 7개월 만에 1박 지역 탐방을 하는 것이다.

 

박 후보는 이날 전북 익산시와 광주를 방문한다. 이에 앞서 박 후보는 오전9시 서울의 한 호텔에서 세계일보 주최로 열리는 ‘제3차 동북아 안보 심포지엄’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박 후보는 △지속가능한 평화 추구 △신뢰 받는 외교 추진 △모두가 행복한 통일 준비 등 3대 기조를 바탕으로 한 외교․안보․통일 비전인 ‘새로운 한반도 시대’ 구상을 재차 강조할 예정이다. 앞서 박 후보는 외교․안보․통일 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

 

서울에서 일정을 마친 뒤 박 후보는 오후 12시10분쯤 익산시 금마장을 방문한다. 박 후보는 장날을 맞아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시장 상인들을 만나 익산의 민심을 경청할 예정이다.

 

박 후보는 오후 2시50분 익산시 신용동에 위치한 원불교 중앙총부를 찾아 경산 장응철 종법사를 예방하고 종교계에 ‘국민대통합’을 위해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한다.

 

이후 박 후보는 광주로 이동해 광주역 앞에서 지지자들과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새누리당 조윤선 대변인은 “박 후보는 국민대통합의 의지를 보여 주신 광주시민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호남에서부터 동서화합 대장정의 깃발을 높이 들어줄 것을 당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이날 마지막 일정으로 오후5시30분 광주 충장로 젊음의 거리를 찾아 상인들과 시민들을 만난다.

 

한편 박 후보는 호남에 이어 충남․세종시․대전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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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