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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원전 부품 품질검증서 위조사건’관련 민·관 합동조사단참여 요구

울진원전민간환경감시위원회

 

[더타임스 백두산 기자] 경상북도 울진원전민간환경감시위원회(이하 감시위, 위원장 임광원)115 밝혀진국내원전 부품 품질검증서 위조사건과 일련의 원전현안 문제에 대대책과 논의를 위해, 119일 제39차 긴급 임시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울진원자력본부장(본부장 김세경) 및 제2발전소장(소장 임승재) 등 울진원전 관리 운영 책임자들의 배석 하에 원전 안전성과 주민수용성 문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시위는 회의를 통하여 울진원전 3호기에 사용된 위조 부품 53개 품목에 한 사건 진위 과정에 대해 강도 높은 추궁을 하였으며, 특히 원전의 납품절차에 조적이고 관행적으로 심각한 문제점이 내재되어 있었음을 강조하고, 이번 사건을 계기로 납품 비리 근절을 위한 한수원의 통철한 자기반성과 특단의 대책을 세워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 감시위는 본 사건으로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강창순)에서 118일 발족한 ·관 합동조사단인원 구성에 있어, 그 조사결과의 명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감시위의 참관이 아닌 참여 요구하는 서한문을 발송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현재까지도 개발이 진행 중인 국산 RCP(원자로냉각재펌프)MMIS(계측제어시스템) 설비의 신울진 1,2호기 최초 적용 건에 대한 감시위의 강력한 반대 입장을 다시 한 번 전달하였으며, 더불어 울진원전 1,2호기 4.5% 출력증강에 대한 감시위의 반대 입장에 대해 김세경 본부장은 주민동의 없이는 절대로 출력증강은 없을 것이라는 약속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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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