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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이위식 화가, 제13회 팔공미술대제전 문화예술상 수상

“예술은 제2의 인생에 빛을 준 계기가 되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위식(71) 화가가 제13회 팔공미술대제전에서  문화예술상을 수상했다. 이 화가는 50대 후반이라는 늦은 나이에 그림을 시작했으며, 그간 꾸준한 활동을 통해 문화예술 분야에 기여해왔다.

 

수상소감에서 이 화가는 처음에는 어려움도 많았지만 그림 작업을 할 때의 시간이 제일 즐겁다아직 미흡한 저에게 큰 상을 준 것은, 이제 막 시작하며 힘들어하는 후배들을 더욱 다독여 좋은 작가로 성장하라는 뜻으로 알고, 좀 더 봉사하는 자세를 가져야겠다고 다짐해 본다고 밝혔다.

 

이 화가는 개인전 4회를 열었고, 대한민국미술대상전 초대작가, 팔공미술대제전 초대작가, 대구경북미술대전 초대작가 등으로 활동한 바 있다.

 

그동안의 작업이 사회적으로 인정받은 점에 대해 그는 뜻깊은 수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그동안 묵묵히 작업해온 것들이 조금이나마 인정받은 것 같아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작품 활동을 시작한 계기에 대해 이 화가는 예술에 대한 관심과 열정은 늘 마음속에 자리하고 있었지만 본격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하게 된 것은 늦은 나이에 접한 예술에 대한 간절함이 컸고, 그것이 제2의 인생에 빛을 준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는 인간만의 고유한 김성과 창조성이 빛날 수 있도록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깊은 울림을 줄수 있는 작품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사회나 정부에 바라는 점은 문화예술 분야에 관심이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예술가들에게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이 이뤄지기를 바란다더 많은 사람들이 예술을 통해 위로받고 소통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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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