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최수영 기자] 그룹 C-CLOWN(씨클라운)이 멤버들의 화보 컷으로 컴백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일주일 앞둔 지난주 목요일부터 공식 팬 페이지 및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멤버들의 새로운 화보 컷을 매일 오후 1시에 한 장씩 공개하며 컴백 카운트다운을 알리고 있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공개한 사진은 컴백까지의 남은 날짜를 보여주는 개인 컷들로 지금까지 마루 D-7, ROME(롬) D-6, T.K(티케이) D-5, 시우 D-4, RAY(레이) D-3이 공개됐다.
매일 이어지고 있는 이 카운트다운은 이번에 처음 공개되는 사진들로 그래피티 아트로 채워진 벽을
배경으로 각 멤버가 손가락으로 디데이를 표시하고 있으며, 이번 앨범의 컨셉트에 맞게 한층 세련되고 남자다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팬들은 "내일 D-day는 누굴까, 기대된다!!", "카운트다운도 화보로 하는 씨클라운~ 역시 비주얼 대박!!"
"뮤비 티저
세 편 공개에 화보 컷으로 디데이 알림까지!! 이래서 씨클라운을 사랑합니다~" "15일까지 디데이 멤버들처럼 손꼽으며 기다릴게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며칠 전 타이틀곡 '멀어질까봐' 뮤직비디오의 세 편의 시리즈로 구성된 티저 영상 공개와 동시에 세 편의 본편을 예고해 관심을 모은 C-CLOWN은, 오는 15일 두 번째 미니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