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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천지 광주 시온교회, 겨울 맞아 경로당 단열난방 시공봉사

 
[더타임스 강애경기자] 신천지 예수교 광주시온교회(담임 지재섭)봉사단은 지난 14일부터 지역 경로당을 방문하여 겨울철 난방을 위한 봉사에 나섰다.


시온교회 봉사단 10여명은 14일 광주시 북구 오치동 하오치 경로당과 15일 오치동의 오정 경로당을 방문해 현관문을 비롯해 유리창에 단열효과가 높은 포장용 비닐인 에어캡, 일명 뽁뽁이를 붙이고, 바람막이 문풍지 붙이기 및 창틀 수리 봉사를 했다.


또 경로당 노인들의 손길이 닿지 않는 천장 거미줄 제거와 청소봉사 따뜻한 사랑을 나눴다.


고재춘 회장(오정경로당)은 “많은 봉사자들이 왔다 가긴합니다만 다들 형식적인 봉사 같아 내심 좀 서운했다”며 “그런데 시온교회에서 나와서 이렇게 내 집일처럼 잘해줘서 너무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바꿔진 집안을 돌아보며 “유리창은 온도차이가 크게 나는데 뽁뽁이 시공으로 내부 공기가 훨씬 아늑해 졌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봉사에 나선 윤석환(오치동, 28세)씨는 “봉사자들의 작은 봉사로 많은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돼서 기쁘다”며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만족해하시고 고마워 하셔서 많은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온교회 봉사단은 14일부터 오는 21일 까지 오치동, 용봉동, 우산동 일대 경로당 10여 곳을 방문하여 겨울나기 난방점검 봉사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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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