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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 사랑으로 버무린 김장김치 맛 좀 보세요

(사)익산시새마을회,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

[더타임스 임혜영 기자]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를 도와주기 위해 사랑으로 버무렸어요.”

 

(사)익산시새마을회(회장 황정택)는 14일부터 16일까지 익산공설운동장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 3,000포기 담그기 행사를 열었다.

 

새마을지도자 익산시협의회와 익산시 새마을부녀회(회장 국영순)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회원 500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14일부터 배추를 절이고 16일 본격적으로 김치를 버무려 독거노인과 장애우 가정,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 500세대에 전달하였다.

 

황등면 신기촌마을 부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베트남 이주여성 이수진 씨(2005년 결혼, 2009년 귀화)는 “한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배려해준 남편과 주변 분들의 도움에 감사하고, 이렇게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에 참여 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사)익산시새마을회는 “이번 행사는 천만송이 국화축제 시 먹거리장터 수익금으로 마련했으며 결혼이주여성들과 함께 김치를 담그면서 한국문화 전수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김장담그기는 각 읍면동의 새마을지도자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1997년부터 추진해 올해로 16회째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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