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 구름조금동두천 17.5℃
  • 맑음강릉 15.8℃
  • 구름조금서울 19.1℃
  • 구름조금대전 18.4℃
  • 맑음대구 19.9℃
  • 맑음울산 17.1℃
  • 맑음광주 19.9℃
  • 맑음부산 18.1℃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19.1℃
  • 구름많음강화 15.5℃
  • 구름조금보은 17.4℃
  • 맑음금산 15.8℃
  • 맑음강진군 16.6℃
  • 맑음경주시 15.9℃
  • 맑음거제 17.8℃
기상청 제공

사회

신천지 교회, ‘MBC PD수첩 방송은 왜곡․보도피해’ 알리고자 나서

‘국민들은 속지 말라’ MBC PD 수첩 방송은 검찰 조사결과 ‘혐의없음’ 밝혀져

 

[더타임스 강애경기자]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베드로지파 광주시온교회(이하 신천지 광주시온교회)는 지난 17일 정오 12시 광주유스퀘어광장 및 광주 곳곳에서 신천지 교회에 대해 오보한 ‘MBC PD수첩’과 그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는 신천지에 대한 정당성을 알리기 위한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신천지 광주시온교회는 ‘MBC PD수첩의 신천지 왜곡 보도로 인한 사회적 편견’과 ‘사실 확인 없는 기독언론 보도행태’를 알렸으며, 사회에 빛과 사랑을 전하는 신천지 자원봉사와 세계평화광복하늘문화예술체전으로 국내뿐 아니라 외신 보도 내용이 담긴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전달했다.

 

신천지 교회는 지난 16일 ‘신약의 피로 약속한 영원한 복음 신천지는 생명의 빛이다. 신천지를 이단이라고 하는 근거는 무엇인가’라는 요지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에는 성경의 마지막 예언서인 계시록을 가감하는 목자들과 현 한국교계를 대표하는 한기총(한국기독교총연합)의 부패성을 언급하며 “성경대로 신앙하는 곳이 이단이고, 한기총의 불법교리 비진리와 악행을 서슴지 않는 곳이 정통인가? 대중앞에서 성경앞에서 듣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그간 MBC PD 수첩 ‘신천지의 수상한 비밀’보도는 편파·왜곡 방송된 배경과 검찰 조사결과 ‘혐의없음’으로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MBC측 정정 및 반론 보도가 일순간에 지나지 않아 국민들이 속고 있는 결과가 되고 있음을 지적하고 신천지를 오해하고 이단시 하는 사람들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신천지 광주시온교회 유재욱 홍보담당자는 “신천지는 모든 신앙인에게 말씀을 통해 올바른 참 신앙을 세상에 알리는 곳”이라며, “일부 양심적이지 못한 목자들이 자기 이익을 위해 거짓을 만들고, 신천지를 오해하고 음해하게 만들었다. 이런 피해가 다시는 없도록 신천지에 대한 억울함과 정당성을 알리기 위해 지속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신천지 대외 이미지 홍보는 광주전남 전 지역에서 오는 20일까지 실시된다.

 

한편, 신천지는 신천지 자원봉사단의 선행으로 전국 여러 기관들의 모범이 되어 매년 30% 이상의 꾸준한 성장을 보이며 신도 수 10만을 넘어서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9월 16일 (사)자원봉사단 만남과 공동주최한 ‘세계평화광복하늘문화예술체전’은 국경과 인종, 종교를 초월한 신의 축제로 감동을 받은 유럽과 미주, 아프리카 등 각 나라로부터 초청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